[교육소식]목원대 선배 멘토링 특강·히든피겨스 프로젝트 등

'히든피겨스 프로젝트'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극단 놀땅 연극배우와 ㈜에이텍오토 인사담당자, 인크루트㈜ 취업솔루션그룹장 등에 근무하는 선배를 초청, 멘토링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업 성공 스토리와 최근 채용 트렌드 등 취업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본부는 또 재학생 진로 탐색 및 취업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인 '히든피겨스(Hidden Figures·숨은 인재) 프로젝트 4'를 진행했다.

취·창업에 모범을 보인 졸업생 10명으로부터 성공 사례, 직무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취업 특강과 라이브토크쇼를 결합했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배재대 ‘대전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창업캠프’ 우수상

배재대학교는 충북 증평군 벨포레에서 열린 ‘2023년도 대전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창업캠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대전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은 지역 내 대학이 함께 관내 자연환경 및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한남대가 주관대학에 선정됐고 배재대, 대전대, 목원대, 충남대가 참여대학으로 협력하고 있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배재대 ‘하이홉스’(김지홍, 박성찬, 송유호, 이민형, 황인성)팀은 ‘50세 이상 퇴직(예정)자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코칭 플랫폼’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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