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효연 “조언? 나 혼자만 잘한다고 완벽해 보이지 않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버스 티켓' 효연이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효연은 2세대를 이끌었던 소녀시대 멤버로서 조언을 해주고 싶었던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거울을 보고 발전시키는 것도 많지만 단체 미션이 있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단체 모습을 보고 연습하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스 티켓’ 효연이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16일 오후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윤하, 효연, 김세정, 리안, 아도라, 이환진 PD, 유화 PD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어 “나 혼자만 잘한다고 완벽해 보이지 않는다와 또 그룹 안에서 자신을 어떻게 뽐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효연은 “그리고 본인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아쉬움이 나오지 않게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잠을 안 자더라도 옆에 친구를 보면서 순간순간 발전할 수 있는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리안은 출연 소감에 대해 “참가자 입장이 되지 않았나. 심사위원들을 봤을 때 얄미운 경우가 있었는데 심사위원이 되니까 그런 부분이 조심스럽더라. 저 친구는 잘했는데 저는 못했다고 느낄까봐 장점을 찾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다리털 ‘감정 불가’…마약 혐의 입증 또 실패 - MK스포츠
-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47세 - MK스포츠
- 에스파 카리나, 글래머 볼륨감+도발적인 노출 패션 - MK스포츠
- 권은비, 패딩으로 가리지 못한 아찔한 섹시 화보 - MK스포츠
- 美 언론 호평 이정후, 신분조회 요청...MLB행 공식 행보 시작! - MK스포츠
- 초반 제구 난조 이겨낸 독수리 군단 특급 루키, 호주 상대 5.2이닝 5K 2실점 쾌투…스코어는 1-2 [MK
- SSG랜더스, 이마트24와 함께 삼진 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 MK스포츠
- 당한 사람은 있는데 사건 흔적이 없다? 오브레이 주니어 사건 미스터리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코리아, 인천 및 고양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 전개 - MK스
- 사이영상 받은 ‘FA’ 스넬 “앞으로 어떤 일 일어날지 기대돼” [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