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국민연금공단 지역본부와 노후복지 향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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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교내에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와 지역사회 노후복지 향상 및 전문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정보교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지역사회 보건 향상 및 사회공헌때 인·물적 자원 상호 이용 및 제공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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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교내에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와 지역사회 노후복지 향상 및 전문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정보교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지역사회 보건 향상 및 사회공헌때 인·물적 자원 상호 이용 및 제공 등에서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교육·연구 등 정보교류, 구인·직 관련 정보제공,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등 전문인력 양성 지원, 우송대 대학원 국민연금공단 재직자 산업체 특별장학금 지금(정규학기 등록금 50% 감면), 재학생 및 교직원 노후준비 강연 및 상담, 재학생 국민연금제도 이해 및 신뢰 제고 등에서 힘을 모은다.
김학만 우송대 지역상생협력센터장(대외협력처장)은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질 높은 취업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라며 "국민연금공단 재직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서로 윈-윈하고 지역사회 노후복지 향상과 평생교육 이념 확산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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