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교시 결시율 13.3% 전년과 비슷[2024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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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충북 1교시 결시율이 13.29%를 찍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결시율은 13.29%로 지난해 13.41%보다 낮았다.
이날 충북 제천시 동현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보던 수험생 한 명이 1교시 국어 시험을 치른 뒤 쉬는 시간에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2023년 수능 응시자 1만2583명 중 1688명(13.41%)이 1교시 시험장에 들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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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충북 1교시 결시율이 13.29%를 찍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결시율은 13.29%로 지난해 13.41%보다 낮았다.
지원자 1만2220명 가운데 1612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결시자 수는 청주 1108명(12.61%), 충주 222명(12.20%), 제천 196명(19.98%), 옥천 86명(15.78%)이다.
이날 충북 제천시 동현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보던 수험생 한 명이 1교시 국어 시험을 치른 뒤 쉬는 시간에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수험생은 11시께 회복해 병원 별도 공간에서 감독관 입회하에 시험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수능 응시자 1만2583명 중 1688명(13.41%)이 1교시 시험장에 들어오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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