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개교 100주년 학교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가 도내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초중고에서 추진하는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 제정에 나선다.
심 의원은 도내 학교의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100주년이 되는 역사와 전통을 보존·계승해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에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의회가 도내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초중고에서 추진하는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 제정에 나선다.
이 조례안은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도의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입법예고를 마쳤다.
심 의원은 도내 학교의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100주년이 되는 역사와 전통을 보존·계승해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에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조례의 목적 및 정의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에 대한 지원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 등을 규정했다.
조례안에서는 학교장이 학교 100년사, 역사지 등 자료 발간을 비롯해 기념식과 전시회, 학술회 등 기념행사 및 프로그램, 기념 식수나 기념비 설립 등 상징물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했다.
해당 조례안은 다음 달 22일까지 열리는 제37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