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교시 결시율 10.47%…전년보다 소폭 감소

임충식 기자 2023. 11. 16.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2023 수능 1교시 결시율이 10.47%로 집계됐다.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6805명 가운데 1만6746명이 국어를 선택했으며, 이 중 1753명(10.47%)가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로는 김제가 12.43%로 가장 높았고 남원(11.72%), 익산(11.38%), 전주(10.31%), 정읍(9.95%), 군산(9.21%) 순이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은 11.59%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고에서 수능을 보고있는 수험생/(전북교유청 제공)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지역 2023 수능 1교시 결시율이 10.47%로 집계됐다.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6805명 가운데 1만6746명이 국어를 선택했으며, 이 중 1753명(10.47%)가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로는 김제가 12.43%로 가장 높았고 남원(11.72%), 익산(11.38%), 전주(10.31%), 정읍(9.95%), 군산(9.21%) 순이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은 11.59%였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