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군과 민이 함께…사랑의 김장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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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제2공병여단은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김장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동호 사장과 정완희 대령을 비롯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과 제2공병여단 장병, 초롱이둥지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그동안 추진해온 초롱이둥지마을과의 '1사1촌', 제2공병여단과의 '1사1병영' 활동을 바탕으로 회사와 민간, 군이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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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병 결연한 제2공병여단도 함께 김장 참여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제2공병여단은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김장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동호 사장과 정완희 대령을 비롯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과 제2공병여단 장병, 초롱이둥지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있는 영등포구 소외계층과 제2공병여단 부대 인근 춘천시립요양원에 전달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초롱이둥지마을과 지난 2014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농산물 직거래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상생관계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는 춘천의 제2공병여단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춘천시립요양원 벽화를 완성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귀한 시간을 내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수고해준 군 장병, 초롱이둥지마을 주민과 임직원에게 감사하고,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의 나눔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마음으로 협심해 진행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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