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KCL, 특수화재 대응 협력체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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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약을 하고 특수화재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략 개발 △이차전지 화재안전 검증센터 시설 공유 △양 기관이 개최하는 국내·외 행사 기술적 지원 등이다.

소방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재위험성 도출과 진압기술 개발 등 특수화재와 관련된 소방 교육·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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