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평일 휴무' 이끈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취임

이재춘 기자 2023. 11. 16.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장수(57)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6일 취임했다.

정 부시장은 시정혁신특보, 정책혁신특보를 맡으며 대구 공공기관 통·폐합, 대형마트 평일 휴무 전환 등을 주도했다.

김 부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기반이 될 4대 특구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달빛내륙고속철도 건설 등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취임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대구시 제공)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정장수(57)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6일 취임했다.

정 부시장은 시정혁신특보, 정책혁신특보를 맡으며 대구 공공기관 통·폐합, 대형마트 평일 휴무 전환 등을 주도했다.

경남 김해 출신으로 김해고, 부산대를 졸업한 김 부시장은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 경남도 공보특별보좌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내며 홍준표 시장을 10년 이상 보좌한 최측근이다.

김 부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기반이 될 4대 특구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달빛내륙고속철도 건설 등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