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충남 1교시 결시율 15.12%…전국 최고

이주형 2023. 11. 16.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충남지역 결시율이 15.12%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16일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기준 충남에서는 1만6천568명 중 1만4천63명이 응시해 15.12%의 결시율을 보였다.

대전에서는 수능 지원자 1만4천992명 가운데 1만3천85명이 응시해 12.72%의 결시율을 보였다.

세종지역 결시율은 10.23%(4천671명 중 4천193명 응시)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12.72%, 세종 10.23%…지난해보다 소폭 하락
'마지막까지 한 글자라도 더…' (세종=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세종시 도담동 양지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3.11.16 swan@yna.co.kr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충남지역 결시율이 15.12%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16일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기준 충남에서는 1만6천568명 중 1만4천63명이 응시해 15.12%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15.2%)보다 0.08%포인트 낮아진 것이지만, 올해 전국평균(10.6%)보다 4.52%포인트 높은 수치다.

대전에서는 수능 지원자 1만4천992명 가운데 1만3천85명이 응시해 12.72%의 결시율을 보였다.

세종지역 결시율은 10.23%(4천671명 중 4천193명 응시)로 집계됐다.

대전·세종·충남 모두 지난해보다 결시율이 소폭 낮아졌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