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교시 결시율 12.69%..전국 평균 웃돌아[2024수능]

박우경 기자 2023. 11.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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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의 1교실 결시율이 평균 12.6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응시 현황에 따르면 대전의 결시율은 12.72%(1907명), 세종 10.23%(478명), 충남 15.12%(2505명)다.

올해 대전·세종·충남지역 1교시 결시율은 전국 평균인 10.6%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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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2.72% 세종 10.23% 충남 15.12%
올해 전국 1교시 결시율 '10.6%'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수능 수험생 기도 법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3.11.16. kmn@newsis.com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16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의 1교실 결시율이 평균 12.6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인 10.6%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응시 현황에 따르면 대전의 결시율은 12.72%(1907명), 세종 10.23%(478명), 충남 15.12%(2505명)다.

올해 대전·세종·충남지역 1교시 결시율은 전국 평균인 10.6%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작년 전국 평균 결시율은 올해와 비슷한 10.8%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대전·세종·충남 수능 응시인원은 각 1만 5080명, 4708명, 1만 683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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