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황치열, 앞머리 내리고 어려진 외모 “고3 아냐?” 반응에 행복(컬투쇼)

서유나 2023. 11. 16.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치열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치열 님 수능 안 치고 여기 어떻게 왔냐. 고3처럼 보인다"고 오프닝부터 황치열의 외모를 칭찬했다.

황치열이 크게 웃으며 기뻐하는 가운데, 김태균은 "같은 황씨네. 집안 사람이 보냈구만"이라며 질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치열 님 수능 안 치고 여기 어떻게 왔냐. 고3처럼 보인다"고 오프닝부터 황치열의 외모를 칭찬했다.

황치열이 크게 웃으며 기뻐하는 가운데, 김태균은 "같은 황씨네. 집안 사람이 보냈구만"이라며 질투했다.

그러면서도 "얼마 전부터 머리를 내리니 좀 더 어려보인다"고 인정했고 방청객들은 "잘생겼어요!"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김태균은 이에 "나한테는 그 얘기 안 해주고"라며 또 다시 질투했고 방청객들은 그제야 김태균을 향해서도 "멋지다", "하얘 보인다"고 외쳤다.

김태균은 칭찬해준 방청객에게 "누님도 잘생겨 보이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