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민선8기 공약이행계획 조정 ‘주민배심원’ 3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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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난 15일 민선8기 공약이행계획 조정에 참여할 '주민배심원' 35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세 이상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ARS) 및 전화면접을 거쳐 배심원단을 꾸렸다.
백성현 시장은 "공약 실천 과정에 주민배심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논산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시정에 동참해준 배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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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15일 민선8기 공약이행계획 조정에 참여할 ‘주민배심원’ 35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8세 이상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ARS) 및 전화면접을 거쳐 배심원단을 꾸렸다.
배심원단은 12월13일까지 세 차례 회의를 통해 안건으로 상정된 공약사업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의견수렴 과정과 토의를 거쳐 조정안의 최종 승인 여부를 판단한다.
백성현 시장은 “공약 실천 과정에 주민배심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논산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시정에 동참해준 배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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