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서울의 봄’ 머리 특수분장 기본 4시간, 관객 눈에 거슬리지 않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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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달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오는 22일 개봉되는 영화 '서울의 봄' 주연을 맡은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이번 영화에서 분장도 힘들었을 거 같다"라며 언급하자 황정민은 "기본 4시간이 걸렸다. 조금 빨라진 게 3시간 반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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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달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오는 22일 개봉되는 영화 ‘서울의 봄’ 주연을 맡은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이번 영화에서 분장도 힘들었을 거 같다”라며 언급하자 황정민은 “기본 4시간이 걸렸다. 조금 빨라진 게 3시간 반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황정민은 “관객분도 제 머리가 아닌 특수분장을 한 걸 알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머리가 거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정우성은 “해당 머리 분장을 한 뒤 황정민 사진을 감독님이 ‘네가 상대해야 할 전두광이야’라고 보내줬다. 그 어떤 아우라가 사진 하나에 담겨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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