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인천 1교시 결시율 12.9%…전년비 0.7%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인천 56개 시험장에서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인천 지역의 1교시 결시율이 12.9%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지원자 2만6603명 중 3450명이 1교시에 결시했다.
2교시에는 2교시 지원자 2만5656명 중 3252명이 결시해 결시율은 12.6%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에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보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인천 56개 시험장에서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인천 지역의 1교시 결시율이 12.9%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지원자 2만6603명 중 3450명이 1교시에 결시했다. 1교시 결시율 12.9%는 지난해(12.2%)보다 0.7%p 증가한 비율이다.
2교시에는 2교시 지원자 2만5656명 중 3252명이 결시해 결시율은 12.6%다.
올해 인천 지역은 총 2만6686명(재학생 1만8055명, 졸업생 7573명, 검정고시 응시자 1058명)이 수능 시험에 응시해 56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은 시험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해당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에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보게 된다. 오후 5시40분에 모두 끝난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