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일 국가기념일 제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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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19년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일 106돐(돌) 기념행사를 고향 구미시에서 성대히 개최했다"며 "박 대통령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구호를 외치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을 펼쳐 5천 년 가난을 물리치고 세계 10대 경제대국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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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19년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일 106돐(돌) 기념행사를 고향 구미시에서 성대히 개최했다"며 "박 대통령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구호를 외치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을 펼쳐 5천 년 가난을 물리치고 세계 10대 경제대국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대통령이 된 이후 박 대통령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며 "생가를 방문했을 때는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미래를 이어가겠다'고 방명록에 기록하기도 했다"고 적었다.
그는 "박 대통령 탄신일을 기념하는 날을 제정해 '우리도 하면 된다'는 신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저출산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고 세계 초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 탄신 축제 주간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YTN 서미량 (tjalfi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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