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프, ‘2023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 국토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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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프(BANF)가 지난 1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3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반프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건식 책임은 "반프의 기술은 자율주행 시장에서의 물류트럭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 이번 수상이 더 의미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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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프(BANF)가 지난 1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3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물류산업진흥재단과 현대글로비스가 주최하고 국토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혁신적인 아이템을 갖춘 물류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반프는 ▲타이어 마모도·공기압·온도·탈거현상 ▲미끄러운 도로노면·포트홀 ▲차량 움직임 정보 등을 수집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타이어 프로파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차량의 연비 향상·안전성 증대·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해 장시간 운전하며 물건을 운송하는 물류산업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프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건식 책임은 “반프의 기술은 자율주행 시장에서의 물류트럭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 이번 수상이 더 의미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반프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세계가전전시회’(CES) 출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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