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넷마블 신작 3종 관람객 ‘눈도장’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11. 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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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에 참가한 넷마블은 신작 3종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00부스 규모로 만들어진 넷마블관에는 '일곱 개의 대죄:Origin',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가 시연 형태로 공개됐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초반 게임을 학습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오픈월드 모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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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 3종을 지스타 2023에서 시연 장소를 마련해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넷마블 부스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지스타2023에 참가한 넷마블은 신작 3종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00부스 규모로 만들어진 넷마블관에는 ‘일곱 개의 대죄:Origin’,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가 시연 형태로 공개됐다.

모바일·PC·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될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PRG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일곱 개의 대죄’ IP의 모든 세계관을 활용한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사건에 따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초반 게임을 학습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오픈월드 모드를 선보였다.

스토리 모드는 멀티버스 세계관이 열리는 과정을 담고 있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오픈월드 모드에서는 제한시간 내에서 낚시, 요리, 채집, 사냥 등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는데 중점을 뒀다.

넷마블 부스 현장 사진.
서브컬쳐 기반의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은 ▲매력적인 캐릭터▲탄탄한 시나리오▲보는 맛을 살린 호쾌한 전투 액션▲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월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작품은 세계의 혼란을 가져오는 ‘오파츠’를 회수하기 위한 커넥터와 초월자들의 여정을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만들었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신화, 역사, 소설, 오페라 속 인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3D 카툰 렌더링을 통해 서브 컬쳐 요소를 강조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원작 ‘RF 온라인’ 세계관과 연대기를 계승하고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력 간의 전쟁이 핵심인 SF MMORPG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재미를 압축적으로 보여줄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를 제공한다.

고퀄리티 컷씬으로 제작된 스토리 모드는 주인공이 노바스 지역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3 현장 부스에서 게임 시연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벤트 모드는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공간에서 웨이브 전투를 진행해 기록 경쟁을 하는 모드다. 바이오 슈트, 신기 등 ‘RF 온라인 넥스트’만의 전투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게임 시연외에도 넷마블관에서는 인플루언서 대전, 게임 랭킹 대결, 드로잉쇼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지스타2023 기간 내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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