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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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연금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거래소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의 브레이크 아웃 세션 중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참석하며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듣게 된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연금 투자에 적합한 새로운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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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및 유튜브 시청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연금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일반인 투자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ETF 연금투자 전문 채널인 ‘서대리TV’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폭발적인 속도로 커지고 있는 연금 시장에서 ETF의 활용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연금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투자성향 및 연령별 연금 투자 방법’, ‘ETF 포트폴리오 별 연금 투자 시뮬레이션’, ‘연금 투자자를 위한 연금계좌 세제혜택’, ‘월배당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거래소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의 브레이크 아웃 세션 중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참석하며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듣게 된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연금 투자에 적합한 새로운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자산운용 SOL ETF는 국내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을 지난해 6월 상장했으며 상장 이후 1년간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만 2450억원을 기록한 국내 대표 월배당 상품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를 운용하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자와 함께 영상을 시청한 투자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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