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애틀란타에 주식 투자→오타니 영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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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갑부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리그 구단 주식을 사들였다.
미국 야후 파이낸스는 16일(한국시각) 버크셔 해서웨이가 800만 달러 상당의 애틀란타 주식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매입은 애틀란타에 대한 추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단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한 구단인 만큼 차후 더 큰 금액이 애틀란타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은 것 역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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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갑부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리그 구단 주식을 사들였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 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다.
미국 야후 파이낸스는 16일(한국시각) 버크셔 해서웨이가 800만 달러 상당의 애틀란타 주식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버크셔 헤서웨이의 애틀란타 주식 매입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의 실패 이전에 거둔 정규시즌 우승을 보고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매입은 애틀란타에 대한 추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끄는 인물이 버핏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애틀란타 경영권과 관련한 투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총 금액이 800만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단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한 구단인 만큼 차후 더 큰 금액이 애틀란타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은 것 역시 사실이다.
또 이와 관련해 애틀란타가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도 퍼지고 있다.
당초 애틀란타와 오타니는 거리가 먼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버핏이 투자한 구단의 대규모 지출이 있을 경우, 오타니와의 계약 역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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