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협동조합 '노리터', 도시청년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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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지역 협동조합 '노리터'가 '2023 도시 청년 하동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하고 있다.
16일 노리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직업체험과 시골살이 기본 지식, 휴식하면서 일하는 워케이션 등을 통한 간접 체험과 함께 창업이나 취업을 통한 직접적인 하동 정착의 고민을 풀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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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지역 협동조합 '노리터'가 '2023 도시 청년 하동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하고 있다.
16일 노리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직업체험과 시골살이 기본 지식, 휴식하면서 일하는 워케이션 등을 통한 간접 체험과 함께 창업이나 취업을 통한 직접적인 하동 정착의 고민을 풀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삶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는 주제로 시골 일자리 체험, 시골살이 기술 강의, 지역민과의 만남, 귀농귀촌 선배와의 질의 응답 등이다.
모집 대상은 만 45세 이하 하동군민을 제외한 타지역 청년들로, 25일까지 16명을 모집하며 26일 대상자를 발표한다. 프로그램 기간은 오는 27일부터~12월11일까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숙박비·1일 2식·차량 등을 지원한다.
지원과 문의는 카톡 (coop_noriter) 또는 휴대전화(010-3552-5522)로 하면 된다.
한편 노리터는 2016년 하동지역에서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민박, 외식업, 유통업, 수상레저, 미디어, 농장, 농산물가공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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