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영어 듣기 평가 시간 천둥 안 쳐(종합)[2024수능]

김혜인 기자 2023. 11. 1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광주·전남은 영어 듣기 평가 시간 천둥이 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수능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된 오후 1시 35분 사이 광주·전남 내륙 지역 내 천둥은 0건을 기록했다.

다행히 3교시 영어 영역 듣기 평가가 시작된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 사이 천둥은 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도 천둥이 칠 확률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6일 오전 광주 북구 경신여고(광주시교육청 26지구 제37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3.11.16.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광주·전남은 영어 듣기 평가 시간 천둥이 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수능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된 오후 1시 35분 사이 광주·전남 내륙 지역 내 천둥은 0건을 기록했다.

앞서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이동하면서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을 예보했다.

다행히 3교시 영어 영역 듣기 평가가 시작된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 사이 천둥은 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도 천둥이 칠 확률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일일 누적 강수량은 신안흑산도 21.7㎜, 완도 보길도 8.5㎜, 영광군 낙월도 8㎜, 무안군 운남 7.5㎜, 목포 6.7㎜, 함평 6㎜, 광주 3㎜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 지역은 이날 오후 6시 이후 빗줄기가 잦아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