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문화관광재단,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울산 매력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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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3'(KOREA MICE EXPO)에 참가해 전 세계 한국을 찾은 국내외 마이스(MICE) 바이어들에게 산업도시 울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마이스 엑스포는 2000년부터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MICE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마이스(MICE) 전문박람회이자 국내 유일 마이스산업 전문박람회로, 국내외 마이스(MICE)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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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3'(KOREA MICE EXPO)에 참가해 전 세계 한국을 찾은 국내외 마이스(MICE) 바이어들에게 산업도시 울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마이스 엑스포는 2000년부터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MICE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마이스(MICE) 전문박람회이자 국내 유일 마이스산업 전문박람회로, 국내외 마이스(MICE)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가한다.
재단은 국내외 마이스(MICE) 바이어를 대상으로 울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운행 예정인 수소 트램 모형의 홍보관을 앞세워 산업도시·생태환경 도시와 연계한 마이스 도시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한다.
울산홍보관에는 2023년 울산 최초로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과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 울산대표 전시·행사기획사 ▲(주)엘리스 마이스(MICE) 여성기업 ▲에이앤에이를 포함해 울산의 전문회의시설인 유에코(UECO)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마이스 도시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기반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11개국 2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울산만의 차별화된 산업관광과 연계한 마이스(MICE) 인프라를 소개한다. ▲유에코(UECO)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 ▲야간관광명소 명선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울산대교 전망대 등을 현장답사 하는 포스트 투어를 추진해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개최키로 했다.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졸업생 이지예 양이 2023년도 울산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개인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메이크 베이크 제과제빵 동아리를 창단해 진로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수시로 이어오고 있다.
2020~2021년까지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했고 학급 부반장, 꼼지락 동아리 부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거뒀다. 방과 후 아카데미가 당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전국 상위 5위 이내) 선정되는 데 한몫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 졸업 후 현재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청소년 안전프로젝트, 문화의집 리뉴얼캠페인,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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