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3중 역세권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12월 공급 예정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사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오는 12월 부산 동래구에서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다.

1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 65~84㎡ 870가구 가운데 164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사업지 주변의 부산지하철 4호선 수안역과 1호선·동해선 교대역, 동해선 동래역3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앙대로와 원동IC, 제2만덕터널 등이 가까워 부산 주요 지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낙민초와 동래고, 학산여중·고, 사직동·명륜동 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법원과 검찰청, 세무서, 구청, 경찰서 등 행정시설과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자연생태하천 온천천(산책로)가 단지와 지근거리에 있다.

아울러 사업지가 위치한 동래구에는 경관 발전 계획과 만덕~센텀 대심도(도시고속화도로) 등이 계획돼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사업장은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롯데캐슬은 롯데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다. 롯데건설은 2023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한국표준협회)과 2023년 아파트 부문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여성신문사)을 각각 22년 18년 연속 수상했다. 2023년 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대상(산업정책연구원[IPS])도 6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단지 외부는 롯데캐슬 특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컨튼월룩과 측벽도 특화했다. 여기에 최고 47층 설계에 조경까지 특화해 단지 외부에서부터 남다른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사우나와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시설과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수납 공간을 특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