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드림투게더 서울포럼' 개최

채준 기자 2023. 11. 1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로 사회문제 해결의 길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

조현재 이사장은 "DTM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서 공고히 자리매김 해왔다."라며, "금번 포럼에서 발굴된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관련 논의가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로 확산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로 사회문제 해결의 길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6일 14시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2023년 드림투게더 서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투게더 서울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단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2013년부터 운영해온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석사학위 교육과정인 DTM과 연계하여 열리는 연례 포럼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ESG, 스포츠 가치를 활용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국제개발협력 및 스포츠 학계·산업 전문가와 교육생 등이 참여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패널토론 등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중독, 아동비만 등의 문제에 있어 다각적인 측면에서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DTM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서 공고히 자리매김 해왔다."라며, "금번 포럼에서 발굴된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관련 논의가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로 확산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