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랜드마크 '이응다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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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이응다리'가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16일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 이미지인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이응다리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이응다리는 개장 이후 연간 100만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지역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성장했다"며 "다음달부터 열리는 '세종 빛 축제'를 전 국민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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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이응다리'가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뽑힌 데 이어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또다시 인증받았다는 평가다.
16일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 이미지인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이응다리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밤밤곡곡'은 각 지자체에서 후보지를 추천받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응다리는 이번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게시된다.
향후 광역권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야간관광 명소로 널리 홍보되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지난해 3월 개장한 이응다리는 금강의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부상했다.
특히 밤에는 빛나는 도시 경관이 비치는 아름다운 금강 야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세종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강의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지난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매력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이응다리를 알리기 위해 이곳 일원에서 오는 12월 2일부터 연말까지 '세종 빛 축제'를 개최, 야간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또 이응다리를 활용한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데도 집중할 방침이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이응다리는 개장 이후 연간 100만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지역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성장했다"며 "다음달부터 열리는 '세종 빛 축제'를 전 국민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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