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험장 곳곳서 응급환자 속출…11건 응급조치[2024수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시험장 곳곳에서 응급환자가 속출해 수험생들이 응급조치를 받았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1건의 수능 수험생 응급 조치가 이뤄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구급대원들이 적절한 응급조치를 진행했다"며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시험장 곳곳에서 응급환자가 속출해 수험생들이 응급조치를 받았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1건의 수능 수험생 응급 조치가 이뤄졌다.
전주와 남원·군산 등에서 수험생 6명이 두통과 오한을 호소해 약 처방을 받았다. 또 '배가 아프다' 등 소화 불량을 호소한 수험생도 3명이 발생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 외에도 감독교사 2명이 두통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현재까지 병원 이송은 없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구급대원들이 적절한 응급조치를 진행했다"며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父 고소 박세리 "쉽지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시작"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비방 법적대응"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