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영구임대단지 빈대 발생 예방 방제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6일 LH 대방1 영구임대단지를 방문해 빈대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의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에 맞춰 빈대 출몰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사장은 단지 내 노인정 등 소독현장을 점검하고, 빈대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방제활동 및 시설 관리 등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6일 LH 대방1 영구임대단지를 방문해 빈대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의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에 맞춰 빈대 출몰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사장은 단지 내 노인정 등 소독현장을 점검하고, 빈대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방제활동 및 시설 관리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방역 및 모니터링으로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LH는 전국 영구임대 128개 단지를 대상으로 특별 예방소독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빈대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 방제조치를 통해 빈대 확산을 적극 방지할 계획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부사장으로 모신다고요?"…기재부 직원들 '술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옷장에 있는 안 입는 옷 팔아 600만원 벌었어요" [긱스]
- 일본이 이렇게까지?…'인구감소 충격'이 부른 파격 변화 [정영효의 인사이드재팬]
- '고개 숙인 男' 이유 있었네…정자 절반 감소 '이것' 때문
- "한 달 만에 2억 떨어졌어요"…집주인 속타는 서울 '이 동네'
- "7급 공무원 성인 BJ, 나 아닌데"…JTBC 무단 도용에 '발끈'
- 양육수당도 코인으로 날린 최경환, 이 와중에 "초록 잔디가 불러"
- 전청조에 4억 벤틀리 받은 남현희, '김영란법' 신고당했다
- '블프' 대목인데…매장 문 닫고 "제품 안 판다"는 이 회사
- "한 달에 200만원이 넘어?"…서울 빌라도 고액 월세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