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기업 특화 서비스로 B2B 공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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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기업 특화서비스 제공과 영업 확대로 기업간거래(B2B)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기업에서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생활가전이 필수로 자리잡고 있어 B2B시장은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청호나이스는 기업고객 맞춤형 제품 라인업 강화 및 특화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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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기업 특화서비스 제공과 영업 확대로 기업간거래(B2B)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B2B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냉온정수기 토타' 제품을 출시하는 등 업소용 대용량 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기업 전용 홈페이지를 개선했고, 현재 기업 고객 전용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도 개발 중에 있다. 기업 고객 데이터를 별도 관리해 고객 특성에 맞춘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9월 현대자동차에 정수기 340여대를 설치했으며 대학교, 병원, 스포츠재단 등에 대량 공급하며 올해 10월 기준 관리계정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기업에서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생활가전이 필수로 자리잡고 있어 B2B시장은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청호나이스는 기업고객 맞춤형 제품 라인업 강화 및 특화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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