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이윤천 정비사업 추진…"생태하천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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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이윤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15억원(도비 150억원, 군비 65억)을 투입해 강진면 학석리 율치 저수지에서 강진면 소재지까지 6.0㎞ 구간을 정비한다.
이곳에는 제방 축조와 호안 정비, 교량가설 등의 사업이 실시된다.
심민 군수는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윤천은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면서 "자연 친화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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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이윤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15억원(도비 150억원, 군비 65억)을 투입해 강진면 학석리 율치 저수지에서 강진면 소재지까지 6.0㎞ 구간을 정비한다.
이곳에는 제방 축조와 호안 정비, 교량가설 등의 사업이 실시된다.
심민 군수는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윤천은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면서 “자연 친화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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