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에이텍, 6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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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에이텍이 올해 3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휴림에이텍은 지난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99%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도 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5월 경영진 교체 이후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기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10% 증가한 382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4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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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휴림에이텍이 올해 3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휴림에이텍은 지난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99%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도 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5월 경영진 교체 이후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기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4.10% 증가한 382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4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이번 호실적은 기존 자동차 내장재 개발, 생산 부문에서 생산 효율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 흐름을 유지하는 데 집중해온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림에이텍 관계자는 "경영진 교체 이후 본원사업의 정상화와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시현하기 위해 최근 아산공장 인수 마무리에 성공한 만큼 향후 더 우수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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