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참가자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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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제20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향토 식문화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소비 안전 촉진에도 기여하는 등 관련 산업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최대 조리경연이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국제부 등에서 200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고, 계명문화대는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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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제20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향토 식문화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소비 안전 촉진에도 기여하는 등 관련 산업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최대 조리경연이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국제부 등에서 200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고, 계명문화대는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강경태 교수와 안민혁, 임우택, 박효선, 김미영 김승후 학생 팀은 3코스 라이브 부분 최우수상인 농림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황경희 교수와 김민희, 주민균, 김도영 학생 팀은 3코스 라이브 우수상인 올림픽위원장 상을 받았다.
또 학생 라이브에 출전해 금상 3개, 은상 1개를 추가한데 이어 떡, 한과 전시부문에 출전한 성인학습자들이 노련미를 선보이며 이진, 서순덕 학생이 대상, 박명숙, 이소정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장상준 학부장은 "우수한 실습환경과 LINC3.0 사업을 통한 다양한 지원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내년부터는 조리마이스터과와 슬로우푸드조리과로 새롭게 거듭나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으로 최고의 조리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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