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와인·맥주 온라인 판매 규제 완화 기대감…나라셀라 '上'[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류 인·허가 및 유통 전권을 가진 국세청이 본격적인 해외사례 검토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나라셀라가 상한가다.
국세청이 '해외 각국의 주류 통신판매 현황 및 기타 규제사항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국세청이 이번 연구의 목적을 '통신판매를 허용 중인 국가의 주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별도규제에 대한 연구 검토 및 관련 규정의 개선방안'이라고 밝힌 만큼, 통신판매 확대 가능성을 열어놓고 보완책을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해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주류 인·허가 및 유통 전권을 가진 국세청이 본격적인 해외사례 검토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나라셀라가 상한가다.
국세청이 ‘해외 각국의 주류 통신판매 현황 및 기타 규제사항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이데일리는 국세청이 주류 통신판매 해외사례 검토에 착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국세청이 주류 통신판매 관련 공식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
국세청은 올해 연말까지 연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이 이번 연구의 목적을 ‘통신판매를 허용 중인 국가의 주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별도규제에 대한 연구 검토 및 관련 규정의 개선방안’이라고 밝힌 만큼, 통신판매 확대 가능성을 열어놓고 보완책을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해석된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진핑 독재자 맞느냐” 질문에…바이든 대답은?
- "개미에게 유리하게" 개인·기관 공매도 상환기간 '90일' 일원화(상보)
- 달리던 오토바이서 떨어진 유치원생 아들…아빠는 그대로 질주
- 실종 72일 만에 발견된 등산객 시신…반려견이 곁 지켰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배우자 첫 공개행보...진은정 변호사 누구?
- '학폭 안된다'고 계약했어도..."서예지 0원, 소속사는 2억"
- 황현희 "투자, 절대적 시간 필요하다"
- “한국 여자 다 강간할 거야”…백화점 전광판에 범죄 예고글
- 온천서 여탕 침입해놓고…“뭐가 문제? 이해 안돼” 항변한 남성
- 임수정, 소속사 없이 1년째…"섭외 직접, 택시 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