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JDC,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2년 연속 획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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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0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JDC는 자기 주도적 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 포인트 지급을 통한 폭넓은 분야의 자율도서 학습과 부서별 직무 관련 지정도서 학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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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0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JDC는 자기 주도적 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 포인트 지급을 통한 폭넓은 분야의 자율도서 학습과 부서별 직무 관련 지정도서 학습을 지원했다.
또 사업장별 사내 도서관과 독서 동아리 운영하고 JDC 임대주택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통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 대여 등을 실시했다.
한편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독서 친화적 기업 및 단체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JDC를 비롯한 전국 206개 기관이 선정됐다.
◇ ‘제주도 행정체제 어덯게 바꿀 것인가’ 토론회 오는 23일 개최
제주주민자치연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도 행정체제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제주에 가장 적합한 행정체제 모형과 행정구역 설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경식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이정엽 제주도의회 의원 ▲김수연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대로 한라일보 정치부국장 ▲강문상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장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이 참여한다.
한편 민선 8기 제주도정은 오영훈 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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