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합천군, 고품질 애플수박 재배 기술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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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 합천군 농업창업단지 교육관에서 애플수박 작목반 회원 및 재배 희망 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수박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태일 박사(전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애플수박의 토양관리, 생리장해, 병해충 방제 기술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애플수박 재배 농업인들의 생산기술 향상을 통한 고품질 애플 수박 재배, 농가 소득 증대 및 소득 작목으로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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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 합천군 농업창업단지 교육관에서 애플수박 작목반 회원 및 재배 희망 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수박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태일 박사(전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애플수박의 토양관리, 생리장해, 병해충 방제 기술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애플수박 재배 농업인들의 생산기술 향상을 통한 고품질 애플 수박 재배, 농가 소득 증대 및 소득 작목으로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애플수박 작목반(회장 이장석)과 협력해 지난 2017년 1.3㏊의 면적에 시범 재배를 시작했으며 지속해서 육성한 결과, 2023년 29농가 16.4㏊로 늘어났다.
애플수박은 1.5㎏ 정도의 소형 수박으로 1인 가구의 소비 트렌드에 적합해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 수요량이 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딸기 후작으로 적합해 재배 농가로부터 호응이 높아 재배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 공연 성료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상오페라단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이날 150여명의 군민이 관람했다.
오페라 ‘버섯피자’는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사랑을 우아하고도 코믹하게 그려낸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한지공예반’프로그램 실시
경남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금석)는 16일 쌍백면 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지공예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한지공예 교실은 김미성 강사의 지도로 주민자치위원들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찻상(미니밥상)을 만들며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실시한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간다는 취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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