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고백’ 박상남 “상의 탈의신 부담...3개월 닭가슴살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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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남이 '그림자 고백'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상의 탈의신에 대해 "부담됐다. 3개월 전부터 촬영 중인 스태프분들이랑 밥 한번 못 먹을 정도로 닭가슴살만 먹었다.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어차피 한번 벗을 거면 좋은 작품에서 벗자고 했는데 '그림자 고백'이었다. 좋았다.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림자 고백'은 2023 KBS TV시네마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시대의 금기에 맞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픈 조선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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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시네마 ‘그림자 고백’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대경 감독과 배우 렌(최민기), 박상남, 홍승희, 함은정이 참석했다.
박상남은 “제겐 두 번째 사극인데, 사극을 하고 싶었다. 데뷔할 때하고 두 번째로 하는 거다. 감독님이랑 일주일에 두 번은 만나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렌, 홍승희와 많이 만나서 합의점을 찾아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상의 탈의신에 대해 “부담됐다. 3개월 전부터 촬영 중인 스태프분들이랑 밥 한번 못 먹을 정도로 닭가슴살만 먹었다.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어차피 한번 벗을 거면 좋은 작품에서 벗자고 했는데 ‘그림자 고백’이었다. 좋았다.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림자 고백’은 2023 KBS TV시네마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시대의 금기에 맞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픈 조선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2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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