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고백’ 홍승희 “현대 청춘물 도전해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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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고백' 홍승희가 현대 청춘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시네마 '그림자 고백'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그러면서 "'그림자 고백'이 조선 청춘들의 이야기라면 한 번쯤은 현대 청춘물을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림자 고백'은 2023 KBS TV시네마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시대의 금기에 맞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픈 조선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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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시네마 ‘그림자 고백’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대경 감독과 배우 렌(최민기), 박상남, 홍승희, 함은정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설을 연기한 승희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사랑뿐만 아니라 사랑과 우정, 어딘가 경계에 있는 걸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림자 고백’이 조선 청춘들의 이야기라면 한 번쯤은 현대 청춘물을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림자 고백’은 2023 KBS TV시네마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시대의 금기에 맞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픈 조선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2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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