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박현선 둘째 임신 후 데이트, 여전한 비주얼 부부

서유나 2023. 11.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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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그의 아내 박현선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박현선은 11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이랑 데이트. 엄빠 안 찾는 착한 이로로. 오늘은 할머니네 집에서 1박하고 오는 기념 남편과 갈라디너. 그나저나 14㎝힐 신고 여보랑 키 차이 힘드네. 맨날 플랫 신다 오늘 무리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발레리나 출신 쇼핑몰 CEO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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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박현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그의 아내 박현선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박현선은 11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이랑 데이트. 엄빠 안 찾는 착한 이로로. 오늘은 할머니네 집에서 1박하고 오는 기념 남편과 갈라디너. 그나저나 14㎝힐 신고 여보랑 키 차이 힘드네. 맨날 플랫 신다 오늘 무리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갈라디너 파티에 참석한 이필립, 박현선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필립의 조금은 살이 오른 근황이 눈길을 끈다. 둘째를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현선의 자태도 감탄을 유발한다.

박현선은 "아름다웠던 갈라디너. 연말느낌 물씬"이라는 짧은 후기와 함께 "마지막에 대금 연주 너무 집중해서 듣고 있는데 남편이 발레곡이니 빨리 나가서 발레하라고. 아니 이 배에 춤추면 굴러가거든요…?"라고 에피소드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발레리나 출신 쇼핑몰 CEO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기업 STG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유명하다.

부부는 최근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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