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쇄골에 복근 노출까지…관능美 넘치는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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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11월 16일 이효리의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엘르에 따르면 이효리는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아름다운 어깨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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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11월 16일 이효리의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엘르에 따르면 이효리는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아름다운 어깨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효리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보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효리는 10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이효리가 새로운 노래로 대중과 소통하는 건 2017년 정규 앨범 'Black'(블랙) 발매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효리는 엘르 인터뷰에서 "전에는 어렵거나 힘들게 느껴졌던 부분까지도 즐기고 있다. 조금씩 무대에 대한 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모습을 좋아해 줄지 고민해보니 답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 사랑받던 모습을 지키며 변화해 나가는 건 꽤 어려운 일이지만 뭐든 해 봐야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는 사람 자체가 지금껏 만들어 온 내 인생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건 흔들릴 것 같지 않다는 자신감이 있다. 앞으로도 즐겁게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그간 자신만의 확실한 메시지, 파격적이고도 우아한 콘셉트를 녹인 노래들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후디에 반바지'를 필두로 재개된 이효리의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효리는 2월 뮤지션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에 둥지를 틀었다. 이로써 이효리는 남편인 뮤지션 이상순, 절친한 국민 MC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효리는 안테나를 통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 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안테나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 만들어 가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사진=엘르)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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