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입고 일하세요!”…제주위미농협, 계절근로자 방한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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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사진 맨 앞줄 왼쪽 네번째)이 16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에서 '방한 의류 전달' 행사를 했다.
감귤 수확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내 최초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한 제주위미농협은 이달 초 베트남 출신 계절근로자 41명을 고용해 농가에 투입하고 있다.
현재근 조합장은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일한 덕에 농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활이나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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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사진 맨 앞줄 왼쪽 네번째)이 16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에서 ‘방한 의류 전달’ 행사를 했다.
감귤 수확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내 최초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한 제주위미농협은 이달 초 베트남 출신 계절근로자 41명을 고용해 농가에 투입하고 있다. 제주위미농협은 이들이 베트남보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돕기 위해 발열 내의와 같은 방한복을 전달했다.
현재근 조합장은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일한 덕에 농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활이나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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