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한 달 만에…문 열린 차 3대서 600만원 금품 훔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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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한 달 만에 광주 도심에서 차털이를 일삼은 20대가 구속됐다.
1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법원이 전날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광주 서구 치평동 일대 아파트 주차장에서 노트북과 현금 등 총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9월 만기 출소해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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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박지현 수습기자 = 출소 한 달 만에 광주 도심에서 차털이를 일삼은 20대가 구속됐다.
1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법원이 전날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광주 서구 치평동 일대 아파트 주차장에서 노트북과 현금 등 총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9월 만기 출소해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후사경이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경찰을 A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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