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탄소중립 실천 생활 원예교육' 마쳐

송원섭 기자 2023. 11.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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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19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탄소중립 실천 생활 원예교육'(홈가드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서윤경 원예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해 △탄소 발자국을 통한 실천교육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례와 제로 에너지 실천 방안 △기후위기 및 저탄소 사회 적응대책 △식물 생육관리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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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저탄소 사회 적응대책, 식물 생육관리 방법 등 진행
‘탄소중립 실천 생활 원예교육’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19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탄소중립 실천 생활 원예교육’(홈가드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예교육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공간 확대와 실내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윤경 원예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해 △탄소 발자국을 통한 실천교육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례와 제로 에너지 실천 방안 △기후위기 및 저탄소 사회 적응대책 △식물 생육관리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이 가정과 사회에서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물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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