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 남용현 대표 보유지분 2.3%↑… 전환사채 주식전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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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남용현 대표이사가 12회차 전환사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해 보유지분을 2.3% 늘렸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남 대표 콜옵션 행사를 제외한 12회차 전환사채 374만여주는 매도 청구권 행사 청구일이 만료됨에 따라 콜옵션 권리가 모두 소멸됐다.
이로써 트루윈의 12회차 전환사채는 남 대표의 전환청구에 따른 보유지분 확대와 채권 상환 등으로 모두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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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남용현 대표이사가 12회차 전환사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해 보유지분을 2.3% 늘렸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남 대표 보유 지분은 기존 11.07%에서 2.3% 늘어난 13.37%가 됐다.
남 대표 콜옵션 행사를 제외한 12회차 전환사채 374만여주는 매도 청구권 행사 청구일이 만료됨에 따라 콜옵션 권리가 모두 소멸됐다. 회사측은 해당 채권에 대한 부담금을 내달 상환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트루윈의 12회차 전환사채는 남 대표의 전환청구에 따른 보유지분 확대와 채권 상환 등으로 모두 해소된다.
남아있는 15회차 전환사채와 관련해서 남 대표는 보통주 622만여주 이외에 15회차 콜옵션에 대한 주식 39만여주를 가지고 있다. 이에따라, 15회차 콜옵션 지분을 합산할 경우 남 대표의 지분은 보통주 622만주와 15회차 콜옵션 지분 39만여주를 포함해 총 661만여주에 이른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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