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상지건축·몽고식품㈜, 수확기 맞아 부농촌일손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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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4일 단감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 마암면을 찾아 ㈜상지건축(회장 허동윤), 몽고식품㈜(대표 황을경)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신우경 NH농협 고성군지부장,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 박창석 상지건축 전무, 서정주 몽고식품 차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범농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두호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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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성군지부·동고성농협 임직원도 동참
마을 주변 환경정화 위한 플로깅 활동도 펼쳐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4일 단감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 마암면을 찾아 ㈜상지건축(회장 허동윤), 몽고식품㈜(대표 황을경)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신우경 NH농협 고성군지부장,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 박창석 상지건축 전무, 서정주 몽고식품 차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범농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두호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도 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이도원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홀로 막막해하던 중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신우경 지부장은 “상지건축·몽고식품 임직원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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