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벨, 무선 호출벨 3년간 A/S무상 수리 실시

무선호출벨 전문 브랜드 유니벨이 업계 최초로 3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니벨은 유니비니 주식회사에서 나온 무선호출벨 전문 브랜드로, 2013년도에 설립되어 지난 10년간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강소기업이다. 특히 무선 진동벨, 호출벨 시장에서 독보적이고 안정적인 제조기술력을 통해 많은 호출벨 브랜드들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브랜드인 유니벨이 출시했다.

유니비니 주식회사 유니벨의 생산 제품으로는 수신기, 송신기를 포함한 호출벨, 손목 페이져, 진동벨, 경광등, 순번대기시스템, 중계기 등이 있다.

유니비니의 유니벨은 테이블에 부착된 호출벨을 손님이 누르면, 번호판(수신기)에서 테이블 번호가 확인되어 해당 테이블 응대를 위해 사용하는 식당부터, 대형 쇼핑몰, 산업체 생산라인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환자가 위급상황시 담당 주치의나 간호사를 호출하는, 절대 오작동나 딜레이가 발생해서는 안되는 병원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환자가 호출시 간호사 대기실 메인 수신기로 전달되거나, 담당 간호사의 손목시계형 페이져로 연결되기 때문에 빠른 알림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특히 유니비니 주식회사의 유니벨은 높은 품질력 뿐만 아니라 가성비 우선 호출벨로 유명한데, 최저 5,400원부터 시작되기에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몰에서는 제품 구매시 레이져 각인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포토리뷰 작성시 스타벅스 기프트콘까지 증정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