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대표 OTT 한자리에…방통위 국제 OTT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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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2023 국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포럼에는 국내 OTT 사업자 티빙, 웨이브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홍콩 뷰(Viu), 영국 다즌(DAZN), 프랑스 카날플뤼(Canal+), 일본 유-넥스트(U-NEXT) 등 정상급 글로벌 OTT 기업들이 참가해 교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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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2023 국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포럼에는 국내 OTT 사업자 티빙, 웨이브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홍콩 뷰(Viu), 영국 다즌(DAZN), 프랑스 카날플뤼(Canal+), 일본 유-넥스트(U-NEXT) 등 정상급 글로벌 OTT 기업들이 참가해 교류했습니다.
기조연설과 특별 세션을 포함해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상상 이상의 스트리밍'을 주제로 국내 OTT 사업자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디어 산업 환경이 격변하는 지금, 국가 간 그리고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힘을 합칠 때 OTT 산업은 지속 발전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국내 OTT 기업이 K-콘텐츠를 타고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가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정상급 글로벌 OTT 기업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갈수록 경쟁이 심화하는 글로벌 OTT 산업의 현 주소를 확인해 OTT 사업자와 콘텐츠사업자 간의 다양한 협업을 통한 상생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방통위 제공,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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