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전국 매장 '크리스마스 별다방 클래스' 커피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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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하반기에도 고객 대상 스타벅스 커피세미나인 '별다방 클래스'를 확대 진행하며 스타벅스의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보인다.
'별다방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 취향별 추출 기구 즐기기, 컴프레소, 래버드리퍼를 이용한 커피 브루잉 탐험, 스타벅스 홈 커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주제의 '별다방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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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21일, 스타벅스 AP 통해 신청, 27일부터 스타벅스 매장서 커피클래스 진행
상반기 대비 2배 확대한 332회, 2700여 명 고객 대상, 재미있고 쉬운 콘텐츠 제공
스타벅스 최고 커피전문가 커피 앰배서더와 지역 및 권역 대표 커피 전문가 진행
스타벅스 커피세미나는 스타벅스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등 다양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스타벅스만의 커피 전문 강좌이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의 음료 제조 노하우 및 커피 관련 지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의 커피세미나를 '별다방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상반기 '별다방 클래스'에서 전국 163개 스타벅스 거점 매장을 통해 2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는 지난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크리스마스 시즌 신규 원두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250g,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250g, 크리스마스 블론드 로스트 250g 중 1종 이상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별다방 클래스' 신청 기간은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매장 1개점을 선정하여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본격적인 '별다방 클래스'는 11월 27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거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의 강사진은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 및 지역별 커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는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이며 RCM(Regional Coffee Master)와 DCM (District Coffee Master)은 약 2만 3천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를 대표해 현재 전국 160명이 활동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정윤조 운영담당은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이 쉽게 설명하는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쉽고 재미있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 콘텐츠로 '별다방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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