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응 인하대교수, 삼성미래기술 연구과제 선정…"딥러닝 지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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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인천)는 김지응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삼성미래기술 육성사업 2023년 하반기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인공신경망 분해·통합 검증을 위한 원천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한국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기술인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가 하고 있는 과학기술 연구지원사업이다.
매년 상·하반기에 기초과학, 소재,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과제를 선정해 연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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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학교(인천)는 김지응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삼성미래기술 육성사업 2023년 하반기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인공신경망 분해·통합 검증을 위한 원천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과제는 시스템이 인간의 뇌를 흉내 내어 정확하게 객체를 식별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게 돕는 딥러닝이 잘 작동하는지 정량적인 지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한국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기술인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가 하고 있는 과학기술 연구지원사업이다. 매년 상·하반기에 기초과학, 소재,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과제를 선정해 연구를 지원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초석을 쌓는 연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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