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지스타2023 '화려한 게임 축제의 장 열렸다'

권혁재 기자 2023. 11. 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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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개막식이 열렸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개막식 영상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액의 70%를 차지하는 게임산업은 디지털산업에 미치는 전후방 연관효과가 크다", "정부는 게임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지원부터 제도개선까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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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부산에서 개막
42개국 1037개 기업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가 전면 해체 된 후 처음
16일부터 19일까지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예정

 

(MHN스포츠 부산, 권혁재 기자) 1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문화체육관광부 윤양수 콘텐츠정책국장,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위원장,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소통비서관이 참석했으며,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 넷마블 권영식 대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스마일게이트RPG 지원길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개막식 영상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액의 70%를 차지하는 게임산업은 디지털산업에 미치는 전후방 연관효과가 크다", "정부는 게임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지원부터 제도개선까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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