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손흥민·황희찬·김민재·이강인 총출동…"싱가포르라고 방심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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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로 가는 첫 상대입니다.
한국이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C조에 묶였습니다.
싱가포르는 세계랭킹 155위로 24위인 한국보다 한참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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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로 가는 첫 상대입니다.
한국이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C조에 묶였습니다. 이중 상위 두 개 팀만이 최종예선에 진출합니다.
싱가포르는 세계랭킹 155위로 24위인 한국보다 한참 아래에 있습니다. A매치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21승 3무 2패로 한국이 크게 앞섭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한국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됩니다.
다만 마지막 맞대결이 1990년일 정도로 한국에겐 굉장히 낯선 상대입니다. 2021년 싱가포르로 귀화한 한국계 공격수 송의영이 팀 핵심 전력으로 활약 중입니다.
대표팀은 방심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쉬운 경기는 없다"며 경계했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도 "싱가포르가 약한 팀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경기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총출동시켰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혹사 논란이 일고 있는 김민재의 출전을 예고할 정도로 갖고 있는 모든 전력을 쏟을 생각입니다.
이번 싱가포르전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입니다. 황희찬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단단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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